일본이랑 우리나라의 처방제의 모습이 거의 유사하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수의사들의 단합으로 도심에서 동물약국을 유명무실화 시켰다고 합니다.

단합합시다. 자본주의에서 돈버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생명을 갖고 장난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축주는 자가진료가 늘어나고,

약사는 불법적인 간접진료가 늘어나겠군요.

엄청 웃긴듯. 욕심에 눈이 멀었어.

제 생각엔 이건 약사한테 독이 될수도있다고봅니다. 동물약국에서 처방전없이 대부분의 약을 그냥 팔수있다고 하던데, 오남용은 물론이고, 범죄등을위한 다른 용도로도 동물약이 팔려나가겠지요.. 약사들이 근시안적인 이익을위해 저러는것같은데, 제 생각엔 오히려 소송당하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이미지타격등 역효과가 날거라고봅니다.

이건 수의사처방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지만(또 처방제 때문에 약사들이 관심을 더 가진 것도 사실이지만) 약국에서는 원래부터 동물용의약품을 팔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국 경영이 졸라게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동물용의약품에 관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막상 신나게 취급해보면 귀찮고 생각보다 수익이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먹고 살기 힘든 건 약사도 마찬가지인듯…

“저희 개가 기침을 해요” 이러면 약사들은 무슨약주져?

차라리 점쟁이가 약을 주는게 나을듯!

대체 진단학은 왜배웁니까 그러면 .

사람은 처방전이 있어야 약을 사고 동물은 처방전이 없어도 약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