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축산과 학생이 수의사에게 호르몬 프로토콜을 물어본다, 정말 참담하다”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06 Dec 2023 13:24:13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허허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6675 Wed, 06 Dec 2023 13:24:13 +0000 /?p=188528#comment-86675 앵간한 농장직원이 수의사보다 잘알고 치료 잘하는거 맞지않나? 그렇게 꼬우면 농장가서 몸에 똥묻히면서 일하세요
6년 공부한게 뭐 대수라고…. 후배님선배님들이 현장가서 일하는 사람 한명도 없으니까 이 꼴이 된거 아니에요?
산업동물도 곧 뺏겨봐야 정신차리지 아직도 등따신데서 공자왈맹자왈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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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의사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520 Tue, 11 Jul 2023 08:54:14 +0000 /?p=188528#comment-81520 기사 내용에 공감합니다. 자가진료 허용은 비단 자가치료뿐 아니라 자가진료 교육행위를 무분별하게 양산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전문가가 해부생리약리병리를 모른채 내과 외과 산과 치료를 한다는 것은 동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행위입니다. 대학에서 6년을 전공해서 배울 내용을 축산학과의 단일 강좌나 단 몇십분짜리 영상으로 교육하려는 행위는 잘못된 치료로 동물들이 고통받거나 불법진료를 야기시킬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미필적 고의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교육 영상은 수의사에 의해 제작된다는 것이 참 슬픈 현실이죠. 지금까지 너무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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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519 Tue, 11 Jul 2023 08:37:50 +0000 /?p=188528#comment-81519 ㅇㅇ의 응답.

축산과 분들 읽을능력 안되는분들 많아요
졸업해야된다고 교수한테 징징대서 예과 수업 들어왔는데 학번 빠르다고 고개 빳빳하던 분들이 수업자료랑 발표자료 영어로 되어있다고 따돌리는거냐고 뭐라하시던 분들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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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ㄴㅇㄹ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473 Sun, 09 Jul 2023 23:20:10 +0000 /?p=188528#comment-81473 ASF나 FMD, AI 터지면 정작 전문가임에도 현장에서 배제된다. 이러면 누가 책임지고 일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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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M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432 Sat, 08 Jul 2023 15:39:09 +0000 /?p=188528#comment-81432 결국은 인터넷에 다 나오는거 물어보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자가진료 철폐되지 않는것이문제. 다들 핵심을 알잖아요 그리고 표 때문에 바뀌지 않을거라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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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신년인가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417 Sat, 08 Jul 2023 08:34:30 +0000 /?p=188528#comment-81417 ㅇㅇ의 응답.

저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겠냐?? 어깨너머로 배워서 자가진료 할가능성 58000%구만. 뭔 스스로 찾고 이런거 나올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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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나사랑한죄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352 Thu, 06 Jul 2023 11:02:24 +0000 /?p=188528#comment-81352 마존의 응답.

상황이해가 안되냐?? 법으로 막아도 저런애들이 자가진료 꾸준히 함 ㅋ 무슨죄? ??? 그걸 모르니까 글도 가려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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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명한 파주 김영찬 수의사 어록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349 Thu, 06 Jul 2023 07:27:18 +0000 /?p=188528#comment-81349 할때하더라도 모르면 물어보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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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 o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348 Thu, 06 Jul 2023 05:42:31 +0000 /?p=188528#comment-81348 마존의 응답.

모르면 물어보는게 당연한데 도데체 왜 물어볼까? 그리고 피해의식 쩌는듯 ㅎ 계급이 왜 나오냐 모르면 물어보는거에서 안끝나니까 그러는거 아닌가? 축산과 에서 잘 알려줘야 하는데 수의영역을 자꾸 침범하면서 일하니 이러는거 아니겠나 법으로 이미 안되게 되어있는데 불법을 한다고요 그런거를 암암리에 허용하고 있고 축산과에서!!!!!!! 이러니 참담한거지 너무 몰라서 오바한다고나 하고 이 마존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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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ractice/industrial-animal/188528#comment-81344 Thu, 06 Jul 2023 04:17:16 +0000 /?p=188528#comment-81344 ㅇㅇ의 응답.

글쎄요 수의사가 알려줘야만 자가진료 할수있고 안알려주면 못할까요? 어차피 수의사한테 안물어봐도 책 논문 찾아보면 다나오는데? 자가진료 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물어보는게 문제는 아니죠. 저는 사람의학 찾아보고 알아도 제 몸 자가진료 안하는데요.

당신 논리는 어떤 논리냐면요 치마짧게입은 여자 성폭행해놓고선 저 여자가 야하게 입은 잘못이다 이딴소리하는거에요. 지식 알려주는 수의사는 잘못이 없어요 그걸로 자가진료하는놈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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