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목 밀치고 손목 꺾고…수의사에 폭력 가한 동물약품 영업사원

글쓴이: 수의사

수의사 — Fri, 19 Jan 2024 18:27:58 +0000

독수리수의사의 응답. 평판좋고 실력좋은 수의사가 우리 업계 떠날거 생각하니 암울할 따름입니다...이런 근무 환경이면 누가 들어 오겠습니까 우리 업계에 있는 사람도 다 떠나는 판국에

글쓴이: 수의사

수의사 — Fri, 19 Jan 2024 18:20:19 +0000

독수리수의사의 응답.

A수의사와 일로써 알고 지낸 수의사 입니다만…저 수의사도 필드나온지 올해로 10년은 됬어요…그런데도 저런 일을 겪는다는건 참담할 나름입니다

글쓴이: 333

333 — Wed, 17 Jan 2024 15:06:57 +0000

이 사건이 개인 간의 문제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이미 상당수의 수의사들이 대한수의사회, 한국돼지수의사회에 요구를 하고 있다면,
이 사건은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수의사 VS 업체 간의 문제가 되 버린 겁니다.

글쓴이: 미친

미친 — Wed, 17 Jan 2024 09:48:40 +0000

폭력은 안되지! 이글~~~~~ㅂ ㅔ ㅅ

글쓴이: 123

123 — Wed, 17 Jan 2024 08:59:27 +0000

ㅋ의 응답.

걍 5~6년간 알고 지낸 사이니 서로 반말하며 편하게 지내다가
개인간 의견다툼으로 욕설오가다 폭행으로 발전한 사건이네요
굳이 이런거까지 협회가..?

글쓴이: 회비환불운동

회비환불운동 — Wed, 17 Jan 2024 05:22:17 +0000

저는 일단 독수리약 안쓰는 것 부터 시작할 것이고, 대한수의사회와 양돈수의사회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회원을 보호해 줄 의사가 없는 조직임이 자명하므로 그 동안 납부했던 회비 환불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수의사 진료권 쟁취한다면서 다른 수의사들과 시험소 공무원 고발하고 다니시던 분! 그리고 그에 동조하여 광신도처럼 의견 다른 사람 배척하신던 분들! 왜 이렇게 중요한 사건에는 이리도 조용하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이 사건이야말로 수의사이기 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권’ 마저 무너진 사건 아닌가요?

글쓴이: 어이

어이 — Wed, 17 Jan 2024 03:09:08 +0000

중립의 응답. 여기서 폭행하신분 감싸는분은 독수리오형제이신가요?

글쓴이: 닥터페퍼제로

닥터페퍼제로 — Wed, 17 Jan 2024 02:44:15 +0000

ㅋ의 응답. 논리학에서 informal fallacy 중에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은 없습니다ㅋㅋㅋ 학교에서 배웠다니까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말씀하신거라면 이 건에서 본인 논지에 해당하는 오류는 아닙니다.

글쓴이: 악어

악어 — Tue, 16 Jan 2024 13:00:13 +0000

ㅋ의 응답. 개인간의 트러블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수리 안쓰는 것도 개인적인 의견 맞구요ㅎㅎ

글쓴이: 수루먼 쇼

수루먼 쇼 — Tue, 16 Jan 2024 12:34:11 +0000

수커의 응답. 수루먼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