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전부니? 일반인들처럼 휴일에 쉬고 여행도 가는 삶을 살아야되는데 돈많이버는대신 몸은 죽어나가지 결국 병걸리고 병원비로번돈 다나가고 이게 과연 행복인가? 차라리 공대가서 직장다니는게 더 행복했을걸

저게 똥꼬쇼가 아닐탠데..저러면 대기업보다 훠얼씬 더벌건데?

그 정도 똥꼬쇼는 해야 자영업인데도 겨우 대기업 정도 벌어먹는 현실에 한숨 쉬는 거죠.

예상 댓글1) 제대로 알아보고 수의사 하던가
-> 수의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 수 있는 10대는 부모가 수의사 하는 경우 밖에 없을 듯. 수험생이 직업에 대해서 뭘 알겠나. 겪어봐야 알고 쳐맞아봐야 아픈 걸 안다.

예상 댓글2) 수의사 하라고 누칼협?
-> 실제로 의대정원 늘고 반수하는 학생 폭증.

예상 댓글3) 불평불만만 오지네
-> 나도 수의계 15년은 몸 담고 있지만 소동물 임상 빼고는 다른 민관군 수의분야 개선되는 꼬라지를 못 봄. 수도꼭지가 고장났으면 수도꼭지를 고쳐줄 생각을 해야지 각 수도꼭지 관계자를 모아서 헛소리나 하다가 결국 고쳐주지도 않더라. 불만을 잠재우려면 제대로 해결을 하라고.

대동물 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주말 못쉬고 여행 안간게 손님 안떨어지게 붙잡으려고 한거지 칼들고 협박한게 아니죠
쉴거 다 쉬고 여행갈거 다 가려면 돈 포기하고 공무원 해야죠

여기에 가축질병치료보험이 활성화되면 이러한 병원이 더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산업동물도 올바른 진료받을수 있는
더 많은 정책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