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려견 슬개골 탈구에 약국서 산 소염제만 남용‥결국 빈혈까지

글쓴이: 흠

Tue, 15 Apr 2025 15:27:19 +0000

수의사도 사바사, 약사도 사바사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들이 약 정확하게 처방하려면 온갖 검사는 다 해야된다고 난리쳐서 애 고생시켜가며 검사는 다 하고 나서, 그렇게 지어오는 약도
받아와서 집에서 미세저울로 중량 달아보면 중구난방 천지 삐가리 ㅎㅎㅎㅎㅎ

모든 것은 결국 보호자 책임이니 보호자가 열심히 공부할 것

글쓴이: 약이란

약이란 — Mon, 30 Nov 2020 02:26:33 +0000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질병의 환자라도 환자에 따라 치료방법이 바뀌기도 합니다.
누구는 다리가 아프다는 것만 봤겠고, 누구는 다리가 아픈 저 강아지를 봤겠죠.
적어도 약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단지 나는 약만 팔았을 뿐, 모든 책임은 너에게 있다고 하지 말고, 그로 인해서 고통받을 수 있는 환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약 사용에 있어서 투약용량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셨군요.

글쓴이: 굿닥터

굿닥터 — Fri, 27 Nov 2020 12:34:46 +0000

약사들이 진짜 약의 전문가야?의 응답. 약의 진짜 전문가는 의사죠. 환자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책임지고 처방지시를 내리는 게 의사입니다. 약사는 의사의 처방지시대로 조제를 할뿐.... 약사들이 국민들 상대로 슬로건하나 제대로 세뇌시켜놨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기가막힌 슬로건입니다. 정작 약을 판단하고 처방하는 최고전문가는 의사인데 말이죠. 그처방에 책임지는것도 의사인데 말이죠.

글쓴이: 약사들

약사들 — Fri, 27 Nov 2020 10:37:23 +0000

동물병원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매번 병원에 돈 못내겠다 다 물어내라 하는데… 약사들은 언제나 우린 팔기만 했다는 소리를 하며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심지어 보호자들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모든 대가는 동물이 치르는거죠…

글쓴이: 초딩이냐

초딩이냐 — Fri, 27 Nov 2020 08:21:02 +0000

수의약리학 로무현 선생의 응답. 닉네임 왜 이래

글쓴이: 약사들이 진짜 약의 전문가야?

약사들이 진짜 약의 전문가야? — Fri, 27 Nov 2020 00:28:36 +0000

정말로 이런데도 약의 전문가가 약사라고 할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약은 의학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제대로 쓸 수 있는건데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약사들이 정말로 “약”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약사들은 약의 유통과 안전관리의 전문가이지, 약”사용”의 전문가는 절대 아닙니다.

글쓴이: ㅇㅇ

ㅇㅇ — Fri, 27 Nov 2020 00:08:53 +0000

약싸개극혐의 응답. 진료는 의사에게, 약도 의사에게!

글쓴이: dd

dd — Fri, 27 Nov 2020 00:00:44 +0000

돈받아야지. 그래야 이런짓 안하지

글쓴이: 약싸개극혐

약싸개극혐 — Thu, 26 Nov 2020 14:32:41 +0000

약싸개라 적고 인간쒸레x라고 읽는다.
약의 전문가는 수의사 의사 한의사(한약)지 약사가 아니다. 약사는 약포장달인일 뿐이다.

글쓴이: 수의약리학 로무현 선생

수의약리학 로무현 선생 — Thu, 26 Nov 2020 05:11:42 +0000

대한민국 약싸개들 지금까지 뭐했노이기라. 나도 수의학과 졸업했고, 대학원까지 졸업했는데, 약사들 심심하면 보호자들 꼬셔다가 싸구려 사상충 팔아먹고 했는데 거 자기들은 동물이라곤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워본적도 없고 꼴랑 선택과목 몇시간짜리, 국가고시 과목에도 없는 주제에, 나 약싸개요, 나 동물약 팝니다, 그렇게 동물약판매점 스티커 붙이고 꺼드럭거리고 말았단 얘깁니까? NSAID 장기간 복용하면 심각한 중태에 빠지는것도 모르고 줄줄이 몰려가서 "독한 약"팔고 백신팔게 해달라고 땡깡부리고.... 자기들이 양심출타 아닙니까!!!??? (박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