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부족한 지자체 가축방역관,공방수 업무 부담으로 이어진다 /news/prevention-hygiene/132106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14 Oct 2024 02:30:12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MPA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864 Fri, 05 Jun 2020 03:30:02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864 도일괄의 응답.

도일괄로 뽑는다면 당장 시군의 인력부족은 해결가능해 보이겠지만, 결국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이상 금방 떠나게 되있습니다. 도일괄일경우 전체적인 지원자수도 떨어지겠지요.
결국 지금보다 공무원 뽑기는 힘들어질것입니다. HEll시군으로 빠질수도 있는 공무원 왜 지원하겠어요??? 도청이라도 시군보단 나으니깐 가는거죠…
우선 처우개선이 먼저입니다. 처우개선 후에 다른걸 생각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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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ㅁ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819 Thu, 04 Jun 2020 04:13:20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819 수의직을 진짜 무슨 동물병원 인허가내주고, 개소음 처리하라고 뽑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동물보호팀, 방역팀 관리자로서 수의직을 뽑고, 현실적으로 실무는 농업직, 축산직으로 채워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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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456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817 Thu, 04 Jun 2020 02:42:22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817 고양이봄의 응답.

예전에도 수의직은 8급시작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수의직 직급상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8급시작에서 7급으로의 직급상향이 있었기에 지금의 처우도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행정처리 미숙 부분에 대해서는
6급시작이든 7급시작이든 어느 직급에서든
처음 시작할 때는 행정처리를 배우지 않고서야
알 수 없죠
행정고시를 합격한 5급 신규사무관들도 처음에는 잘 몰라서 교육받고 알아가길 시작하는걸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임용 후에 시간이 지나고 교육받고 배우면서 익히는 부분이라 낙하산6급이라며 달갑지 않게 느끼기보단 수의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서로 알려주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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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봄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812 Thu, 04 Jun 2020 01:19:21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812 고양이봄의 응답.

어디 도망도 못가고 삼년을 버텨줘야 하는 공방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공방수들 처후는 개선되어야 하는데. 각 지역마다 공방수에 대한 처후가 다른만큼 업무에 대한 불만을 반영시켜줄수 있는 곳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봐요. 요즘 공익들이 사고 쳐서 업무가 정리가 되었으려나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박혀 있어야 하는 지방직 공방수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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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봄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811 Thu, 04 Jun 2020 01:16:30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811 무턱대고 수의직 처후개선이 6급 상향이라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우선 군이나 지방의 수의사 활용도가 그저 7~9급 행정업무공무원 업무인지라. 공무원 업무 처리에 대한 여러가지 배경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문성을 키울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계속 댓글에 달아왔듯, 그저 행정업무와 특방기간동안 자리지킬 수문장 역할만 하기엔 6급은 넘사벽이라 생각할겁니다. 25만원 수당도 방역팀 특별수당도 없는 군에서는 마치 대단한 처후 개선인양 생색인데. 안받고 말지 싶은게. 수의사 처후 개선이라기 보다는 방역팀에 대한 처후 개선이 필요할 듯. 이젠 아프리카 돼지열병덕분에 여름방학도 없어진 상황에 특방으로 미뤄져 있던 보조사업에 절절 매는 여름시즌 조차도 ASF덕에 신경곤두서는 그런 상황이 뭐가 개선이 될런지. 우리나라 기술직에 대한 전문성 인정이 우선이기 전에는 처후개선 어렵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6급으로 낙하산 타고 오는 행정무지수의사들도 같은 수의사로서는 달갑지 않아요. 6급에 걸맞는 교육지원과 업무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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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헬조선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786 Wed, 03 Jun 2020 13:52:36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786 익명2의 응답.

현직 수위사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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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782 Wed, 03 Jun 2020 11:49:04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782 그 공무원 특유의 조직문화를 앞세워서 업무분장표에 있지도 않은 축위법, 가전법 이외의 업무를 떠미니 하기 싫어도 할수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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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779 Wed, 03 Jun 2020 11:09:24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779 dd의 응답.

그쵸. 저도 역시 공무원은 하면 안 된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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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d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777 Wed, 03 Jun 2020 10:37:11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777 250받으면서 동물고치다보면 느끼는게 잇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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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일괄 /news/prevention-hygiene/132106#comment-52775 Wed, 03 Jun 2020 09:00:44 +0000 http://www.dailyvet.co.kr/?p=132106#comment-52775 처우개선도 개선이지만 시군 수의직들을 시도 수의직에 편입해서 시군으로 파견하는게 어떨런지.. 시군 기피현상은 처우개선 후에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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