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죽어가는데 마지막 발악중..ㅋ

그 이유도 거창한 수의조직의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고
본인들이 잡일 안하려면 부려먹을 인력이 필요 & 본인들이 기피지역 안튕기려면 신규가 들어와야하니까…

그리고 뭐가 됐든 소수직렬은 힘이 없는데 자기들 남은 정년동안 자기거 지키려면 아래서 받혀줄
머릿수가 필요함. 그래서 6급들도 ‘다 나중에 너희들이 받을 혜택이라’면서 7급들에게 동참 강요함.

그나마 수도권 지역은 사람들 충원되는 줄 알았는데
서울에서도 그만두는 사람들 속출함.ㅋㅋㅋ

농업직과 비교까진 안해도 될듯.
어차피 승진TO는 수의/농업 각각이라 능력없지만 아부잘해서 승진하는건 수의도 똑같을껄요?
농업직이 수의쪽 승진자리를 가져가는건 아니에요.

그외에는 다 맞음.ㅎㅎ
수의5,6급들 서무, 지출 같은거 수의7급한테 던지면서 들어오라니…
수적수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음..

전에도 어떤 분이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결원이 많음.
말씀하신 공항에는 그래도 신규가 오는데 기피지역은 늘 비어있음.
본인들은 기피지역에 가기 싫음.
그래서 지역별로 안뽑고 통으로 뽑아서 신규를 기피지역에 보내려는 의도.

50대만 문제인게 아니구요 그 사람들한테 나름 당한(?)
40대들도 똑같습니다. 6급들도 자기거 챙기려면 신규들 빨아먹어야죠.

내부TF인지 뭔지 결원해소를 위한 것이라 쓰고 본인들거 챙기기 바쁨.
그 6급들 왈, 지역별로 뽑아서 신규가 안온다고 했다던데요? ㅋㅋ

젊은 수의사들이 아무도 관심없어하는 공무원 가지고 바락바락 싸우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한심… 위에 분은 공무원이시거나 데일리벳 염탐온 양아치 동물약국장인가요?

실제 시험공고를 보셔야죠.
2022년 식약처 약무직 응시자격요건이 약사면허증소지자입니다.
2022년 서울시 약무직 응시자격요건도 약사면허증소지자입니다.

추가로 공무원 조직 들어가서면 팀장(6급) 이상 보직 TO가 약무직 >>>> 수의직입니다.
업무강도까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라서 그냥 말 안 할게요…

약무직7급임. 수의직도 계약직 6급은 좀 있는데..뭐 둘다 의미없지만

앞으로 수의직 공무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편의점 근무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람. 훨씬 나은 근무 환경과 월급이 보장됨. 우스갯소리가 아니고 진지한 조언입니다.

공무원 임용시험령 별표 보면 아직도 약무직에 약사, 한약사 똑같이 표시되어 있어요..확인 해보세요

최근에는 규정이 바껴서 식약처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일반적으로 약사면허소지자 아니면 약무직 응시 못합니다.
서울시 일부 자치구에서는 동물보호업무만 하는 수의사에게는 관련 수당 10원도 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