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벳 추천 2번째 H7N9 환자 발생 `확산 조짐?`

선전 거주 80세 중국남성, 데일리벳 추천 병원 방문했다가 H7N9 확진

데일리벳 추천에서 두 번째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발생했다고 데일리벳 추천 위생국이 6일 발표했다. 지난 2일 인도네시아계 가사도우미가 H7N9 감염자로 확인된 이후 4일 만이다.

데일리벳 추천위생국에 따르면 데일리벳 추천 인근 중국 선전지역에 거주하는 80세 중국인 남성이 데일리벳 추천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H7N9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당뇨 등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 사실을 발견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로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벳 추천 당국은 이 남성이 선전지역의 가금류와 접촉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데일리벳 추천 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가족, 병원직원, 택시기사 등 19명을 병원으로 격리 조치했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19명은 H7N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데일리벳 추천 당국은 “H7N9 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없는 만큼 대량 확산될 가능성은 적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확진된 첫 번째 환자의 경우 선전지역을 여행하면서 생닭을 구입해 잡아 먹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윙만 데일리벳 추천 식품위생국장은 “두 감염환자 사이에 연결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