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수의직이 고생한데 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일 떠넘기지나 않으면 다행인 애들이

결론.
공방수가 직위해제되기위한 수준 vs 동물병원이 적자나기위한 수준

어떤게 더 어려울까?

편의점 알바가 힘든 직업인가? 마인드 건실한 훌륭한 청년이 힘든일 마다않고 나서서 궂은일 열심히 하는 알바가 있는가 하면, 농땡부리고 대충 시간만 보내려하는 알바가 있음. 그럼 편의점 알바는 힘든직업인가 아닌가? 공방수도 마찬가지임. 그런논리면 모든직업이 마찬가지아니냐? 아니. 그래도 그 직업을 유지하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있는데 바로 그걸 비교하는거임.

대학입결을 상위권으로 입학하는애 기준으로 하냐? 문닫고들어가는애 기준으로하냐?

예를들어
수의대를 수석입학한 애는 의대를붙고 들어오는데 꼴등으로 들어온애는 고대공대를붙고 들어왔다치자
그럼 수의대는 의대급이냐 고대공대급이냐?

일단 입결은 고대공대급이라 얘기하는게 맞고 굳이 의대급점수아니어도 고대공대점수여도 합격할수 있다고 말하는게 맞음
즉 상위권입학생은 굳이 의대급점수안맞아도 합격할수있었는데 쓸데없이 노력더한거지

마찬가지임
공방수는 꿀빠는 직업인거임
힘든애들도 있지만 그건 지들이 성실한 애들이라 더 노력한거뿐이고
필수가 아니란거임

공방수는 편하게돈벌수있긴함 하기싫으면 스스로 열심히 안하면 그만이기 때문. 임상수의사는 열심히 안하면 병원이 망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열심히해야하지만, 공방수는 열심히 안해도 안짤리기때문에 주어진 일이 많아도 안하면 그만임ㅋ 그럼 결국 다른 수의직이 고생하고 공방수는 꿀빠는 상황이 그려짐. 그러면 눈치보이지않느냐? 눈치따지면 이세상에 안힘든직업없음. 아무리 바쁘고 주어진 일이 많아도 공방수는 눈치만안보면 제도적으로 꿀빨수있으나 임상수의사는 그렇지 않음. 따라서 임상보다 공방수가 더 안 힘든 직업인게 맞음. 니들이 공방수때 고생한건 고생안해도 될 일을 니들이 괜히 눈치봐서 스스로 나서서 고생한 짓을 가지고 왜 공방수가 힘들다함? 그건 공방수가 힘든게 아니고 니들이 인생을 스스로 나서서 힘들길을 선택해서 살아간것뿐임 왜? 그래야 사회생활잘하는거니까. 하지만 fact는 임상수의사는 사회생활못하면 굶어죽지만 공방수는 그렇지않는다는거ㅋ 군생활 열심히하고 공방수 일열심히하는애들? 호구임ㅋ 왜열심히함? 결론. 공방수란 직업 자체는 꿀빨수있는직업 맞다.

편하게?질병터지면 겨울에도 출장나가서 검진하던 무한서류질이던 해야되는데 편안?

소집해제하고 인턴부터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면 공방수 하던 때가 최악이었음요

개소리하고있네 얼마나 꿀을빨았으면 남들도 다 거저먹는줄 아네ㅋㅋ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