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원인을 사료로 특정하기엔 용산구 사례와 사료를 통한 다른 감염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그 근거가 미약하죠.
반려동물과 가축에 대한 방역 관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반려 미니 돼지는 살처분되고 고양이는 면하는 어이없는 행태는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동물 보호와 방역 위험이 충돌할 때 어디까지나 우선되어야 할 건 사람이라는 점은 당연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