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1. 위에서 봤을때 “아 조뺑이 쳤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야 하고
2. 그래서 공문에 이름 올렸을때 “어 그래 수고했다”하며 나한테 콩고물 좀 떨어질 수 있는 일처리여야 하고
3. 내가 직접 하는거 아니니까 수의직공무원 힘들어 죽든말든 알빠노?
이기 때문입니다.
군대에서 포크레인 놔두고 장병들 동원해서 삽질 시키는거랑 비슷하쥐요 훠훻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고 지시사항에 따른 결과만 보고한다면
질병 예방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없습니다.
결국 요즈음 말하는 소통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그 흔한 원격 회의라는 것, 아니 중계라는것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