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경북 영천 돼지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대구·경북 스탠드스틸

글쓴이: ㅇㅇ

ㅇㅇ — Tue, 13 Aug 2024 22:47:58 +0000

이젠 경기도 공방수 될 자신없으면 무조건 현역가야됨 헬무지랑 오지가 너무 많음

글쓴이: ㄴㄴ

ㄴㄴ — Tue, 13 Aug 2024 08:53:31 +0000

시군 공방수의 응답. 106.101 많이 모자란 친구입니다. 댓글 보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글쓴이: 시군 공방수

시군 공방수 — Tue, 13 Aug 2024 04:09:58 +0000

시군 공방수의 응답.

현역이 5개월이고 공방수가 5년이면 현역가겠지만 18개월vs3년이면 공방수가 낫습니다.
기대값(expectation)으로 계산하면
현역의 ㅈ같음의 확률을 a, 공방수의 ㅈ같음의 확률을 b라 하였을 때
18a=36b 이면 손익분기점이고요
즉
a>2b면 공방수가는게 낫고
a<2b면 현역가는게 나은데요
실제로 a는 2b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보통 a가 50b 정도 됩니다) 공방수가는게 이득인겁니다.

글쓴이: 시군 공방수

시군 공방수 — Tue, 13 Aug 2024 04:03:25 +0000

시군 공방수의 응답. 그래도 군인보다야 대체복무가 더 낫죠. 군대는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잠욕을 억압하는데요. 공방수는 그래도 얼마든지 실컷 피자 치킨 스시 회 버거 탕수육 꿔바로우 마라탕 등등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군대는 정해진 메뉴만 먹고 똑같은 맛만 봐야함), 언제든지 원하는 야동보며 딸칠수있고(군대는 눈치보며 슬그머니 화장실가서 상상딸 쳐야함 밖에소리다들림), 언제든지 푹 잘수있고(군대는 불침번에 아침6시마다 일어나야함) 비교가 안됩니다 무조건 대체복무가 낫습니다.

글쓴이: 시군 공방수

시군 공방수 — Tue, 13 Aug 2024 03:29:02 +0000

지금껏 꿀무지로 불리었던 시군 공방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중되는 방역업무… 밑빠진 독에 물붓는 일을 한다는게 이렇게나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지 몰랐습니다. 수의직들이 중도 하차하는건 이미 당연한 이야기고 그만 못두는 농업직 축산직 주무관들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공방수랑 현역 고민하시는 후배분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공방수 추천하는 선배는 이미 전역한지 몇년 지나 현재를 모르는 사람들이며 지금은 더 똥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