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님이 원장이 아니고 페닥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돈주는 원장입장에선 글쎄요..

테크라 해봤자 결국 그게 그건데 뭔 똘똘한 사람을 찾아요; 돈아끼는게 제일이죠 동물보건사한다고 똘똘해지나;; 같은실력에 돈만더주게 생긴건데

제가 다녔던 24시병원장들은 테크 인건비 오른다고 싫어하던데. 오히려 하꼬병원들은 테크가 필수가 아니니까 자르고 혼자하면 그만이겠지만 24시는그게안되니

테크하나쓰기힘들정도면 테크를 안쓰지 뭔소리노 얘는 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구만ㅋㅋㅋㅋ

좀 핀트가 엇나간듯한데 나는 테크 하나 쓰기 힘든 원장들 말하는거 보건사들도 이제 대학 나온 애들 투입되기 시작하면 지금 테크들 만큼 줘서는 못 뽑음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규모 좀 있는 병원 입장에선 지금 테크들 너무 책임감 없고 멍청해서 돈 조금 더 주더라도 같이 오래 일할 수 있는 똘똘한 테크들이 많이 필요함

뭔소리지? 수의사가 해야될일을 이제 어느정도 동물보건사가 할수있으니까 수의사대신 인건비 더 저렴한 동물보건사 뽑을수있어서 옳다구나 좋다고 쾌재를 부른게 항문낭짜개 원장들인데ㅋㅋㅋㅋㅋ 그 원장들이 반대를 왜함? 그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찬성이끌어간 장본인들임ㅋㅋ

반대할 이유는 또 뭐냐? 어차피 같이 도우면서 일하는 입장에서 좀 더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사람이랑 일하는게 맞는거지 이런애들보면 꼭 300따리 페닥이거나 문 닫기직전 항문낭짜개 원장 이던데 수의업계도 점점 전문화 되는 과정에서 테크들도 전문화되는게 맞는거다

누군가 수의학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VIP동물의료센터를 보게 하라.

그야 당연히 명실상부 대한민국 동물의료를 이끌어가는 대표선두주자로서 최고의 동물의료기관이니까요. 최신 의료기기 도입 및 최신 수의학 연구와 최고의 의료진들로부터 신뢰와 헌신, 그리고 동물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 등 진료 수술 경영 다방면으로 존경스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고 진취적이며 감동을 선사하는 전문적인 병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