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데일리벳 베팅·전북 전주데일리벳 베팅,동물 건강검진 협력진료 추진
등록 2019.07.10 11:32:0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0
청주데일리벳 베팅을 운영하는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전북 전주데일리벳 베팅과 주요 동물들의 건강검진을 함께 협력 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데일리벳 베팅은 오는 9월부터 전시 중인 동물의 위내시경 검사, 혈액검사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의료장비를 갖추기 어려우므로 이를 다른 데일리벳 베팅과의 협력 진료로 보완하자는 취지다.
청주데일리벳 베팅과 전주데일리벳 베팅은 이미 협력 진료를 시행한 바 있다. 두 데일리벳 베팅은 최근 전주데일리벳 베팅에서 암컷 사자에 대한 복강경 시술 협력 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청주·전주·광주·대구데일리벳 베팅 등 4개 지자체 데일리벳 베팅이 장비·인력·전시동물 등을 공유하는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타 데일리벳 베팅과의 협력 진료는 동물의 복지를 높이고 장비구매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협력 진료를 통해 더 수월한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데일리벳 베팅은 현재 85종 516마리의 동물을 전시 중이며, 2014년부터는 환경부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 동물보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