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평균 소득 높은 직업 50개에 포함됐다(45위). 특히, 초임 높은 데일리벳 베팅서는 35위로 치과의사(34위), 약사(36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국고용정보원, 2020 한국의 데일리벳 베팅정보 발표

수의사, 연봉 45위·초봉 35위·미래 전망 2위

수의테크니션은 소득 낮은 데일리벳 베팅 TOP50에 포함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2020 한국의 데일리벳 베팅정보>를 발간했다. 총 537개 데일리벳 베팅을 조사했는데, 수의사는 ‘보건·의료직’에 포함됐다.

수의사는 평균 연봉 6,190만원으로 ‘평균 소득 높은 데일리벳 베팅 50개’에 포함됐다(45위). 하위 25%의 연봉은 5,900만원, 상위 25%의 연봉은 6,500만원이었다.

소득이 가장 높은 데일리벳 베팅은 1억 3,934만원의 이비인후과의사였다. 2위는 성형외과의사(1억 3,230만원), 3위는 피부과의사(1억 3,043만원), 4위는 외과의사(1억 2,667만원), 5위는 안과의사(1억 2,280만원)가 차지했다.

수의사는 초임 높은 데일리벳 베팅 TOP50에도 포함됐다. 수의사의 평균 초봉은 4,180만원으로 전체 35위였다. 하위 25% 초봉은 3,800만원, 상위 25% 초봉은 4,500만원이었다.

초임 수준이 가장 높은 데일리벳 베팅은 행정부고위공무원(8,340만원)이었다.

수의사와 반대로 수의테크니션(수의사 보조원)은 ‘평균 소득 낮은 데일리벳 베팅 50개’에 포함됐다(42위). 수의사 보조원의 평균 연봉은 2,799만원이었다(하위 25% 2,400만원, 상위 25% 3,000만원).

수의사 보조원은 ’34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가 많은 데일리벳 베팅’, ‘종사 기간이 짧은 데일리벳 베팅 TOP30’에도 포함됐다.

수의사와 수의사 보조원의 미래 전망은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10년 후 일자리가 증가할 데일리벳 베팅 2위에 수의사, 6위에 수의사 보조원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반려동물 관련 직종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2020 평균 소득 높은 데일리벳 베팅 50개> 전체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