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데일리벳 주소 관련 영업장 수가 대부분 증가하는 가운데 데일리벳 주소판매업(펫숍)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벳 주소생산업, 장묘업, 수입업, 미용업, 운송업, 위탁관리업 증가

데일리벳 주소판매업, 전시업 감소

<2022년 반려데일리벳 주소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반려데일리벳 주소 관련 영업 업체 수는 총 22,076개로 2021년(20,685개) 대비 약 7% 증가했다.

데일리벳 주소보호법에 따라, 등록·허가를 받고 운영해야 하는 반려데일리벳 주소 관련 영업은 데일리벳 주소생산업(번식장, 브리더), 데일리벳 주소장묘업(데일리벳 주소장례식장), 데일리벳 주소판매업(펫샵), 데일리벳 주소수입업, 데일리벳 주소전시업(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데일리벳 주소위탁관리업(호텔링), 데일리벳 주소미용업, 데일리벳 주소운송업(펫택시) 8개다.

이중 전시·미용·위탁관리·운송업 등록제는 2018년부터 시행됐다.

2022년까지 데일리벳 주소생산업만 허가제, 나머지 7개 영업은 등록제로 운영됐으나, 올해 4월 27일부터는 데일리벳 주소판매업·데일리벳 주소수입업·데일리벳 주소장묘업도 허가제로 강화됐다.

반려데일리벳 주소 관련 영업장 수는 최근 3년 연속 증가했다(2020년 19,285개 → 2021년 20,685개 → 2022년 22,076개).

데일리벳 주소미용업 업체수가 8,868개(40.2%)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위탁관리업(5,034개, 22.8%), 판매업(3,944개, 17.9%), 생산업(2,086개, 9.4%)이 이었다. 데일리벳 주소생산업, 장묘업, 수입업, 미용업, 운송업, 위탁관리업은 숫자가 증가했지만, 데일리벳 주소판매업, 전시업은 오히려 수가 줄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데일리벳 주소운송업(65.4% 증가)이었다. 데일리벳 주소장묘업도 63개(2021년)에서 68개(2022년)로 증가하며, 7.9% 늘었다.

반려데일리벳 주소 관련 영업 종사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2020년 24,691명이었던 반려데일리벳 주소 영업 종사자는 2021년 24,863명, 2022년 26,093명으로 늘었다. 미용업 종사자가 9,767명(37.4%)으로 가장 많았고, 위탁관리업 종사자(5,991명, 23.0%), 판매업 종사자(4,868명, 18.7%), 생산업 종사자(2,744명, 10.5%)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분포에서는 경기도에 가장 많은 6,957개 업체(종사자 8,571명)가 있었으며, 서울(3,171개/3,391명), 인천(1,461개/1,654명), 부산(1,393개/1,457명), 경남(1,230개/1,487명)도 영업장 수와 종사자 수가 많은 편이었다.

광역지자체 기준, 서울, 대전, 제주에는 데일리벳 주소장묘업체가 하나도 없었다.

*2022년 기준 TNR 사업 운영 예산 및 데일리벳 주소보호관에 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