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신입직원 대상으로 동물약품 산업 현황·관련 제도 소개
한국데일리벳협회, 2025년 동물용의약품등 업계 신입직원 교육 진행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1

한국데일리벳협회(회장 정병곤)가 9일(금) 서울 삼경 교육센터에서 동물용의약품등 업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업계 신입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동물용의약품등 : 동물용의약품, 동물용의약외품, 동물용의료기기).
이번 교육은 동물용의약품등 업계 신입직원들이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23년 첫 교육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5개 과정(8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주제는 동물용의약품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능력 습득을 목적으로 선정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 김정아 처장의 ‘동물약품 산업 현황’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전해영 사무관의 ‘동물약품 관련 민원 및 법령’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조명주 이사의 ‘동물약품 인허가 관련 제도의 이해’ ▲한국동물약품협회 김찬중 팀장의 ‘애완동물용 제제 품목신고 교육’ ▲한국 CS 경영연구소 정혜미 연구원의 ‘영업·마케팅 비즈니스 매너’ 총 5개 강의가 이어졌다.
데일리벳협회 측은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 전해영 사무관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조명주 이사의 강의가 높은 만족도와 이해도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정병곤 한국데일리벳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업계 신입직원들의 업무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업계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