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일리벳 주소에 주목한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데일리벳 주소(AI) 수의 임상 적용 주제로 개최...6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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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미국수의영상의학전문의(DACVR) 강의

한국임상수의학회(KSVC, 회장 서강문)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가 17~18일(토~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650명이 참석했으며, 12개의 특강, 160개의 구두발표, 105개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번 학회는 데일리벳 주소(AI)에 주목했다. ‘데일리벳 주소(AI) 수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데일리벳 주소 관련 특강과 발표가 이어졌다.

첫째 날에는 대한의료데일리벳 주소학회에서 2명의 연자가 특강에 나섰다. 의료데일리벳 주소학회 회장인 박창민 서울대 의대 교수와 총무이사인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이준구 교수가 각각 ▲영상의학에서 데일리벳 주소 적용 ▲의료영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벳 주소 기술 소개를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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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민 대한의료데일리벳 주소학회 회장(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박창민 교수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진행된 다양한 데일리벳 주소 관련 연구를 소개해 흥미를 끌었다.

박 교수는 “의료 AI 분야 연구가 지금 굉장히 활발하고 많은 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는 손에 꼽을 정도다. 하지만, AI가 빠른 속도로 임상 영역으로 하나씩 들어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의사가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일부 서비스는 수가 청구도 가능해졌다. 흉부 방사선 판독보조 데일리벳 주소 소프트웨어인 루닛 인사이트의 CRX는 이미 많은 병원에서 활용 중이다.

박창민 교수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AI는 아직은 초기 단계고, 법과 제도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며 “현재는 개별의료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국가 전체적으로 이를 관리하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준구 교수는 의료영상 분야에서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과 해당 모델을 활용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특히, Segmentation과 데이터 레이블링을 위한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Segmentation은 nnU-Net 모델을 추천했고, 레이블링은 nnInteration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수의학 분야에서 이런 모델을 활용해 동물들의 다양한 정상 수치(normal reference range)를 찾는 연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의에 참석한 교수 및 관계자들은 “(수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한국임상수의학회는 대한의료데일리벳 주소학회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규문 소셜네트워크코리아 대표/ 포스트에이아이(주) 교육센터장

‘임상에서의 AI활용 가이드 :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5가지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 최규문 소셜네트워크코리아 대표는 챗GPT, Perplexity, 에이닷, NotebookLM, Genspark 등 여러 가지 AI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직접 시연을 하며 강연해 관심을 받았다.

최 대표는 임상대학원생들에게 “훌륭한 AI 툴이 등장하면서 마치 공부를 덜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책을 더 많이 읽고 공부를 더 해야 한다”며 “그럴수록 AI를 공부와 연구에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I 관련 구두발표와 포스터발표도 있었다.

충북대 수의영상의학교실(교수 이남순)은 충북대 소프트웨어학부 데일리벳 주소전공/소프트웨어 전공 정지훈 교수팀과 공동연구한 내용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남순 교수는 “소프트웨어학부와 함께 연구하면서 최적의 모델을 활용할 수 있었다”며 수의학 분야 데일리벳 주소 연구를 위해 외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상수의학 전공자들과 국내 주요 동물병원·업체가 만나는 ‘잡 페어(Job Fair)’도 2년 연속 진행됐다. 이번 잡 페어에는 13개 동물병원·업체가 참가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인사말을 준비했다고 밝힌 서강문 한국임상수의학회장은 “급변하는 수의학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수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으신 지식과 경험은 여러분의 임상 현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서강문 한국임상수의학회장

한편, 2025년 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와 함께 개최된다.

FASAVA2025 대회는 One Vision, One Voice: Advancing Asia Pacific Veterinary Medicine을 주제로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현재 슈퍼얼리버드 등록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FASAVA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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