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개와 고양이의 심데일리벳 도박 : 기전, 진단, 관리요령
Cardiac Arrhythmias in Dogs and Cats 국내 번역 출간..현창백, 안성택, 서상일, 김지윤 번역
개와 고양이의 심장 데일리벳 도박을 심도 있게 다루는 도서가 국내에 출간됐다. OKVET이 ‘개와 고양이의 심데일리벳 도박 : 기전, 진단, 관리요령’을 번역출간한 것이다(원서 : Cardiac Arrhythmias in Dogs and Cats: Mechanisms, diagnosis and management).
지난해 국내에 출간된 ‘개와 고양이의 심전도 : 부정맥의 진단(Electrocardiography of the Dog and Cat: Diagnosis of Arrhythmias)’과 함께 반려동물의 심장질환 진단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와 고양이의 심데일리벳 도박’은 ‘개와 고양이의 심전도’와 마찬가지로 데일리벳 도박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Roberto Santilli 코넬대학교 수의심장학 교수(유럽수의내과전문의(심장))를 비롯해 같은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의 Romain Pariaut 교수(미국수의내과전문의(심장), 유럽수의내과전문의(심장)), 이탈리아의 Clinica Veterinaria Malpensa Anicura의 Manuela Perego 수의사(유럽수의내과전문의(심장))가 함께 집필했다.
번역은 현창백 박사(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안성택 원장(BK심장동물병원), 서상일 원장(닥터서동물심장병원), 김지윤 원장(광주 서현동물병원)이 맡았다.
책은 ▲데일리벳 도박의 발생기전 ▲자율 신경계가 데일리벳 도박에 미치는 영향 ▲데일리벳 도박의 분류와 임상적 증상 ▲데일리벳 도박 진단을 위한 심전도의 활용 ▲데일리벳 도박 평가 및 관리에 사용되는 홀터 모니터링 ▲데일리벳 도박 치료 ▲데일리벳 도박 환자에서 마취 ▲심장 페이스메이커와 삽입형 제세동기 ▲카테터 절제술 ▲동성 빈맥 ▲국소 심방성 데일리벳 도박 ▲심방세동 ▲심실성 데일리벳 도박 ▲심방정지 ▲전도장애 ▲좌심실 비대증의 데일리벳 도박 ▲확장성 심근증과 데일리벳 도박 등 33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심장 데일리벳 도박의 병리생리학적 기전, 진단 기법, 치료 원칙을 다룰 뿐만 아니라, 최신 전기생리학적 연구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표면 및 동적 심전도 분석, 항데일리벳 도박제의 작용 기전과 적용, 카테터 절제술과 같은 중재적 치료 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수의내과학 및 심장학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일리벳 도박 치료에 관심이 있는 임상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대표 역자인 현창백 박사는 “심장 데일리벳 도박은 개와 고양이의 건강과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그 진단과 치료는 수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본서는 개와 고양이의 심장 데일리벳 도박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면서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정리한 전문적인 참고서”라고 말했다.
이어 “원저자의 의도를 온전히 반영하면서도 한국 수의 임상 환경에 맞도록 필요한 주석과 설명을 추가했다”며 “이 책이 국내 수의사들에게 개와 고양이의 심장 데일리벳 도박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유익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입은 OKVET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