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개 진료항목에 대한 동물진료비 위클리벳제가 시행 중입니다. 동물병원 규모나 축종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위클리벳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째, 동물병원 내부에 책자나 인쇄물을 비치하거나 벽보 등을 부착하는 ‘출력물’ 방식이 있고, 둘째, 동물병원 홈페이지에 위클리벳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둘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위클리벳하면 됐지만, 홈페이지가 있는 동물병원은 오늘(8/2)부터 2가지 방식으로 모두 진료비를 위클리벳해야 합니다.
위클리벳 462회에서 강화되는 ‘동물진료비 게시방법’과 제도 변경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의 문제점을 소개합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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