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진 “세계 최초 고양이 인공데일리벳 베팅 개발 성공..반려동물 수혈 치료 새 지평 연다”

수혈용·치료용 체외생산 데일리벳 베팅을 개발하는 레드진(RedGene, 대표 박갑주)이 세계 최초로 고양이 인공데일리벳 베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레드진은 “이번 성과는 기존 공혈묘의 윤리적 문제 및 수혈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적 돌파구”라며 “반려동물 의료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드진은 2024년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혁신성장 R&D+ 사업에 선정되어 본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으며, 자체 인공데일리벳 베팅 개발 핵심 플랫폼 기술을 고양이 데일리벳 베팅에 적용해 고양이 인공적혈구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이의 경우 헌혈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혈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고양이 데일리벳 베팅은 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수혈을 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들도 많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레드진은 창업 초기부터 인공 데일리벳 베팅 개발에 지속적으로 주력해 왔다.

박갑주 레드진 대표는 “고양이의 말초데일리벳 베팅으로부터 분리한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체외에서 적혈구 계통으로 분화 유도하는 과정을 통해 산소운반 기능에 중요한 헤모글로빈을 함유한 적혈구 생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단순한 연구 수준을 넘어서, 향후 상용화 가능한 동물용 인공데일리벳 베팅 기술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응급의학, 종양치료 등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수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레드진(RedGene)은 데일리벳 베팅 대체제 및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줄기세포 기반 인공데일리벳 베팅, 세포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바이오 융합 기술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