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맞춤형 올인원 생화학 베트윈 장비 ‘Vcheck C10’ 출시
최대 4개 검체 동시 검사·30여 항목 분석으로 베트윈 효율성 극대화

바이오 콘텐츠 및 동물베트윈 글로벌 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처리량 생화학 베트윈 장비 ‘Vcheck C10’을 새롭게 출시했다.
바이오노트는 ‘life-changing technology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토탈 베트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베트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형광면역베트윈(Vcheck F), 분자베트윈(Vcheck M)에 이어, 생화학 베트윈 장비인 Vcheck C10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Vcheck C10은 건식 카트리지 방식을 기반으로 한 All-in-One 생화학 베트윈 장비로,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4개 검체 동시 검사
*30+ 항목 파라미터 (생화학/소변/전해질)
*단 70μl의 검체로 10분 내 신속한 결과 제공
*전자차트 연동 및 Wi-Fi 5G 지원으로 진료 편의성 향상

장비는 분석을 제어하는 ‘Brain’ 모듈과, 동시 다검체 측정이 가능한 ‘Limb’ 모듈로 구성된다. 최대 3개의 Limb를 추가해 최대 4개의 검체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베트윈 유연성과 병원 내 검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종합 17종, 술전 10종, 소변 UPC 검사 외 다양한 Dual 패널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맞춤형 검사를 선택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 필드평가에서 Vcheck C10은 작동의 간편함과 검사 정확도 측면에서 기존 장비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며 “이는 Vcheck C10의 우수한 성능과 베트윈 혁신성을 수의사들이 직접 체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Vcheck C10 관련 제품 구매 문의는 바이오노트 공식 판매 대리점인 (주)바이오라인 또는 (주)프로챌코리아를 통해 가능하다.
바이오노트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베트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