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이야… 한국도 로컬병원 중성화예약 항상 풀입니다..

전 미국수의사요! 주4일 페닥하고 싶음. 그리고 개업해도 선배들 예약이 4개월풀로 차있는거보고 이 일이 좋다면 걍 미국가야겠다 생각이듬ㅋ

나는 한국의사할랭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이제 열패감 열폭을 대놓고 이렇게 ㅎㅎㅎㅎ

이렇게얘기하면 분명 반론으로, 어 저분들은 돈잘버시고 인정받는데요? 이딴소리할텐데 그건 아직 희소성때문에 그런거임. 보호자도 일부 보호자들은 큰돈쓰고 잘따라오는사람들 있긴하니까. 근데 수의사를 의사처럼 다들 전문의 하겠다? 웃기는소리란거

어떤느낌이냐면 그냥 코딱지 파면 되는걸 가지고 심도깊게 연구하고 공부해서 코딱지의 원리 구조 점도 성분 크기에 따른 등급화 등급에 따른 손톱에 끼는 정도 이런걸 공부하는 느낌임. 노력은 인정하는데 별 쓸모가 없음. 학문적으로는 쓸모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쓸모없단 얘기임. 수의계 시장은 한계가 명확하고 그만큼 보호자들 수준이 높지 않음. 보호자가 멍청하단뜻이아니고 의사 변호사 보호자들도 동물에 큰돈을 쓸 생각을 안함. 그만큼의 경제적 재화일 뿐임. 박사하고 전문의하면 학문적으로나 좋은거지 경제적입장에서 그만큼 돈을많이벌고 인정받고 하기가 어려움 시간낭비임

말투가 거치시긴 하지만 기본골조는 저도 동의함. 돈이 안되는 시장임 수요가 적음. 그러면 공급도 그만큼만 하면됨. 세부 전문의 나뉘고 박사하고 이런게 수의계에선 쓸데없는 과잉공급임 그 노력만큼 인정받는 분야가 아님 그만큼 동물의료시장이 크지않음.

지방대출신 변호사인데 쳐주나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