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우 데일리벳 커뮤니티 미래 조명한다’ 한국우병학회 6월 개최
중장기 가축방역 대책, 日 농장관리인정데일리벳 커뮤니티 제도 조명..소형 반추류도 다뤄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

한국우병학회(회장 유한상)가 오는 6월 1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30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발전하는 축우 데일리벳 커뮤니티 현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CVO)의 중장기 가축방역 발전 대책 발표로 문을 연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장기 가축방역 발전 대책을 발표하면서 지역-민간 주도의 방역 전환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소 데일리벳 커뮤니티데일리벳 커뮤니티를 포함한 일선 농장동물데일리벳 커뮤니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 이와테대학 사토 시게루 명예교수의 초청 강연도 눈길을 끈다. 사토 시게루 교수는 일본의 농장관리인정데일리벳 커뮤니티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대섭 서울대 교수는 최근 미국 젖소에서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소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검역본부 이현경 박사는 소의 부검에서 자주 보이는 장기별 병변을 소개해 데일리벳 커뮤니티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개식용 종식 추진을 계기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염소 산업도 다룬다. 커지는 염소 진료 수요에 대동물 데일리벳 커뮤니티들이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영혜 강원대 교수가 소형 반추류의 신체검사 및 주요 질병을 소개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