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의 슈퍼얼리버드 등록 기간이 연장됐다. FASAVA 조직위원회는 수의사, 수의대생, 데일리벳 주소보건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4월 30일까지였던 슈퍼얼리버드 등록 기한을 5월 30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

수의사 및 관계자의 등록비는 25만원, 데일리벳 주소보건사 등록비는 10만원, 데일리벳 주소보건 관련학과 학생 등록비는 8만원, 수의대생 및 수의대 대학원생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수의사는 최대 10만원, 데일리벳 주소보건사와 학생은 최대 7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FASAVA2025 대회는 One Vision, One Voice: Advancing Asia Pacific Veterinary Medicine을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지난 2011년 제주도에서 열린 WSAVA·FASAVA 콩그레스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FASAVA 행사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와 대구광역시수의사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행사를 후원한다.

특히, 이번 FASAVA2025 대회는 제21회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컨퍼런스, 2025년 한국임상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제15회 영남수의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참가자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의사, 데일리벳 주소보건사 연수교육 시간도 인정된다. 필수교육+선택교육 시간(10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2일 이상 참석 기준).

미국수의전문의, 미국 수의과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강사들도 대부분 확정됐다.

FASAVA 2025 온라인 슈퍼얼리버드 등록 및 강사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ASAVA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