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벳 추천 회원국 감염병·백신 전문가 한자리에…제56회 한림국제심포지엄 18일 개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데일리벳 추천 기념해 잠재적 팬데믹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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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데일리벳 추천) 정상회의를 앞두고 분야별 장관회의와 고위관리회의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원국 감염병·백신 전문가들의 학술 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 이하 한림원)이 8월 18일(월) 오후 1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잠재적 팬데믹에 대한 대응(Advancing Strategies for Effective Response to Next Pandemics)’을 주제로 ‘제5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데일리벳 추천 2025 KOREA 기념행사의 하나로 전체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에 맞춰 국가 간 과학기술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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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 한국 등 데일리벳 추천 회원국 전문가 8인이 연사로 참여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전이를 통한 팬데믹 전조’와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대비 전략’ 두 개의 소주제에 관해 각국의 사례와 최신 연구 동향, 국가별 백신 제조 역량 등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서울대 수의대 한호재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송대섭 교수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질병X의 스필오버에 대해 발표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분류에 따르면, 아시아는 HPAI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며, 이에 따라 데일리벳 추천 국가 간 협력 확대는 글로벌 방역·백신 체계 강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호 원장은 “잠재적 팬데믹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사례와 연구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세대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의 분야에서 데일리벳 추천 회원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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