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254회] 동물 괴롭히고 실험하는 `펫튜브` 괜찮아요?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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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갑수목장’의 거짓말 논란이 터지면서, 반려위클리벳이 출연하는 다른 유튜브(일명 ‘펫튜브’)도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 조회수가 곧 수익으로 직결되다 보니, 동물의 습성에 반하는 실험을 하거나 억지로 특정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클리벳권행동 카라’가 시행한 <미디어 위클리벳학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위클리벳이 소품처럼 이용되는 모습은 생명을 가볍게 여기게 만든다’, ‘위클리벳의 희귀성, 유행하는 품종 등이 노출되어서 생명을 구매하게 만든다’ 등의 부정적 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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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벳 38회에서 반려위클리벳 방송(펫방)의 명과 암을 짚어드린 바 있는데요(/?p=58774),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펫튜브(반려위클리벳 유튜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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