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XX,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One Good Thing’ 이상의 가치 실천
SNAP 4Dx 키트 활용한 검진부터 사료 기부까지..글로벌 수의 진단 기업의 모범 사례

전 세계 반려데일리벳 도박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진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수의 진단 기업 IDEXX(아이덱스) 코리아가 최근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아이덱스 코리아 임직원 23명은 지난달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유엄빠’를 방문해 환경 정비, 산책 봉사, 사료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의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구조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IDEXX의 진단 키트인 SNAP 4Dx를 활용해 심장사상충 및 진드기매개 질환 검사를 하며, 구조견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봉사활동 후 유엄빠 측은 “IDEXX는 단지 ‘One Good Thing’을 넘어서, 오랫동안 기억될 많은 좋은 일들을 해주고 가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엄빠 인스타그램에서 IDEXX 봉사활동 후기를 볼 수 있다.
한편, IDEXX는 직영 체계 전환 이후, 한국 수의업계의 진단 환경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기술 지원과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 고객 병원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수의사들이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IDEXX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이상 유기데일리벳 도박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진단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검사와 물품 기부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보호 데일리벳 도박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IDEXX는 “사람의 언어로 증상을 표현할 수 없는 반려데일리벳 도박에게 정확한 진단은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데일리벳 도박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