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교수 교육·연구 돕는 ‘데일리벳 도박 신임교수 연수교육’ 정착
2024년 이어 두 번째 개최..3주기 인증기준에 반영

한국수의과대학협회(한수협)가 8월 26일(화) 세종 충북대 동물병원에서 신임교수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국내 데일리벳 도박 신임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데일리벳 도박과대학협회 기획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수협 이사회를 위해 모인 학장단을 포함해 10개 데일리벳 도박과대학에서 40여명의 교수진이 모였다.
한국데일리벳 도박학교육인증원은 3주기부터 적용될 새로운 인증기준에서 신임교수에 대한 연수교육을 요구한다. 신임교수는 발령 후 2년 이내에 한수협이 주관하는 신임교수 연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올해 임용된 신임교수뿐만 아니라 지난해 임용됐지만 당해 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교수들도 자리했다.
신임교수들을 위한 연구비 수주 전략을 소개한 한호재 서울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신임교수 연수교육 필요성 및 우수 강의자의 특성(남상섭), 수의학 교육 방향(이기창), 수의학 교육에서 전문직업성의 의미(천명선), 수의학 교육 평가인증(박인철) 등 데일리벳 도박 교수에게 요구되는 교육 역량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한수협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데일리벳 도박학 교육 개선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신임교수들이 좋은 교육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 건넸다.
신임교수들도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갖췄지만, 학생들을 교육하는 일은 별달리 배우지 못한 채 임용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위기나 학업 미흡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데일리벳 도박생을 면담하는데 대한 상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임기 마지막 행사를 치른 이만휘 한수협 회장은 “한수협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신임교수 연수교육은 데일리벳 도박과대학의 특수성에 기반해 교데일리벳 도박 역할과 자세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