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법규 과목의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벳플레이스 출신 유도엽 변호사가 쓴 ‘수의법규’가 최근 출간된 것이다(출판사 OKVET).
수의법규 책은 대한민국 법령 체계 및 입법 과정에 대한 설명부터 ▲벳플레이스법 ▲가축전염병예방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동물보호법 등 벳플레이스와 관련된 법령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법 조항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책 곳곳에 독자의 이해를 돕는 추가 설명이 담겨있다. 벳플레이스법의 ‘진료비 및 검안부 발급 의무’에 대해 벳플레이스의 설명의무 개념과 설명 및 동의방법을 추가로 소개하는 식이다.
벳플레이스 출신답게 벳플레이스의 관점에서 벳플레이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술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인 유도엽 변호사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공중방역벳플레이스 복무를 마치고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현재, 충북벳플레이스회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법규 강의를 맡고 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OKVET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벳플레이스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