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토디올 반려벳플레이스 영양제 개발한 810FC, 협업 확대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과 반려벳플레이스 콘텐츠·기술개발 업무협약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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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의사가 설립한 반려벳플레이스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기업 ㈜810FC가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벳플레이스 관련 컨텐츠 및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6월 13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반려벳플레이스 분야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마케팅 및 유통에 있어서도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810FC는 차가버섯에서 추출한 성분 ‘이노토디올’을 이용해 반려벳플레이스의 노화 및 피부 질환 개선에 탁월한 기능성 영양제 ‘Teddy-A’, ‘Teddy-S’를 선보였다.
810FC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개발뿐 아니라 콘텐츠 기반의 마케팅 및 유통 채널 확장까지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벳플레이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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