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428회] 데일리벳 주소가 아닌데 수술까지? VPA 제도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VPA(Veterinary Professional Associate) 직군을 만드는 국민발의안이 통과됐습니다.

데일리벳 주소의 지도·감독을 전제했지만, 질병 진단, 예후 판정, 수술까지 허용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물보건사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됐는데요, 연수교육, 업무 범위, 면허 전환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개 주(콜로라도주)에서 통과된 법안이지만, 국내 데일리벳 주소계도 VPA 제도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위클리벳 428회에서 최근 콜로라도주에서 통과된 ‘VPA’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데일리벳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