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벳 추천, 글로벌심장센터 신설 등 동물병원 대폭 확장
“더 많은 환자가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확장 결정

데일리벳 추천(넬동물의료재단)가 동물병원을 대폭 확장했다. 더 많은 환자가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데일리벳 추천는 “기존 병원의 물리적인 한계 봉착했다”며 “더 많은 생명들이 훌륭하고 올바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병원 확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환자들이 기다리다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병원 확장을 결심했다는 것.
확장한 데일리벳 추천는 상급의료기관의 위상에 맞는 구조와 동선을 갖춘 공간으로 설계됐다. 외관과 내부 모두 의료재단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수술실 내 양압 시스템 및 항온·항습 시스템을 설치하고, ICU 전실에 액화산소탱크 기반 산소 공급 시스템을 마련했다. 수의사가 설계부터 하나하나 참여한 중환자 특화 ICU도 구성했으며, 독일 드레거사(Drager)의 최상위 등급 페르세우스(Perseus® A500) 마취기 등 장비 업그레이드도 실시했다. 경식도 심장초음파도 도입 예정이다.
고양이 보호자와 환자를 배려해 고양이 전용 대기실과 진료실은 동선부터 완전히 분리했다.
대기 공간과 데스크도 넓어졌으며, 멀리서 내원하는 보호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진료 상담실도 마련했다. 약제실도 확장됐다.

무엇보다 글로벌 반려데일리벳 추천 심장센터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수술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데일리벳 추천는 국내 로컬동물병원 중 유일하게 반려견 개심술(승모판막재건술, mitral valve repair)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복합형 심실중격결손(VSD, Ventricular Septal Defect) 반려견 수술에도 성공해 주목받았다.
데일리벳 추천 측은 “심장수술은 해외에서도 문의가 많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환자들이 선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동물심장센터 새로 건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