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벳 추천아·라오스·몽골과 구제역 진단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 데일리벳 추천 진단 네트워크 회의 개최..내년 참가국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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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가 데일리벳 추천아·라오스·몽골의 수의 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아시아 구제역 진단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검역본부는 이들 3개국 수의연구기관 대표단과 함께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김천 검역본부 본원에서 ‘아시아 데일리벳 추천 진단 네트워크 회의’를 가졌다.

검역본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지정한 구제역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하는 주변 아시아국가들과 구제역 바이러스 분석 국제공동연구를 벌이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응하고 있다. 데일리벳 추천아·라오스·몽골은 2028년까지, 방글라데시와는 2029년까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올해 전남 영암·무안에서 발생한 데일리벳 추천 바이러스는 O/ME-SA/Ind-2001e 유형으로 VP1 유전자 기준 2021년 몽골 발생주와의 상동성이 가장 높았다(98.1%). 2023년 청주 발생주도 2021년 몽골주와의 상동성이 99.2%에 달했다.

이번 회의는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그간 추진한 공동연구 결과는 물론 각국의 데일리벳 추천 발생 상황과 대응을 공유했다.

각국의 전문가들은 데일리벳 추천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정보 공유,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데일리벳 추천 진단 네트워크 회의’의 참여국 확대 및 정례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내년에도 아시아 데일리벳 추천 진단 네트워크 회의를 한국에서 열고 참가국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데일리벳 추천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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