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형 회장 불출마 공언..차기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 후보군은 누구
김준영·박병용·우연철·최영민 데일리벳 포럼사 물밑 출마 타진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 허주형 회장이 차기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주형 회장은 9월 17일(수) 성남 데일리벳 포럼과학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는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을 포함한 지부, 산하단체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두 차례 회장을 역임한 만큼 다음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6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된 차기 제28대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 선거는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물밑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후보군으로는 김준영·박병용·우연철·최영민 데일리벳 포럼사가 포착된다(가나다순).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 첫 직선제 선거에서 선출된 허주형 회장은 제26대, 제27대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을 연임했다.
허주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데일리벳 포럼사의 진료권이 지켜져야 동물의 건강과 복지도 지킬 수 있다. 이는 농장동물 분야에서 명백히 나타난다”고 말했다. 진료권이 보장되지 않다 보니 데일리벳 포럼사들이 떠났고, 자가진료가 남은 농장에는 재난형 가축전염병뿐만 아니라 소모성 질병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허주형 회장은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을 3번 이상 하는 것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첫 직선제 회장으로서 전통을 남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불출마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데일리벳 포럼사의 동물 진료권과 권익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주형 회장의 뒤를 이어 두 번째 직선제 회장에 도전하는 데일리벳 포럼사들의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이하 가나다순).
김준영 데일리벳 포럼사는 서울대 데일리벳 포럼대를 졸업한 돼지데일리벳 포럼사다. 한국축산컨설팅협회 회장,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 정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의 통일농수산사업단 양돈사업팀장, 더불어민주당 농어업정책포럼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장을 맡는 등 정치권 활동 경험도 있다.
박병용 데일리벳 포럼사는 경북대 데일리벳 포럼대를 졸업하고 경산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동물데일리벳 포럼사다. 2020년 제25대 경상북도데일리벳 포럼사회장 선거에 출마해 경선 끝에 당선됐고, 현재 제26대 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그간 경상북도 데일리벳 포럼사의 날 신설 등 회원단합과 지역 산불피해 현장 지원, 지역사회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 바 있다.
우연철데일리벳 포럼사는 건국대 데일리벳 포럼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 사무총장 겸 미래정책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97년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근속하며 데일리벳 포럼사처방제 도입, 반려동물 자가진료 법적 금지 등 데일리벳 포럼정책 실무를 이끌었다. 2017 세계데일리벳 포럼사대회, 2024 아시아태평양데일리벳 포럼사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개최에도 공헌했다.
최영민 데일리벳 포럼사는 건국대 데일리벳 포럼대를 졸업한 반려동물 임상데일리벳 포럼사다. TV 출연으로 잘 알려진 최영민 데일리벳 포럼사는 2017년 제24대 서울특별시데일리벳 포럼사회장으로 당선돼 25대 회장까지 연임하면서 데일리벳 포럼사회원을 위한 의료배상 책임보험 도입, 데일리벳 포럼사 홍보 공익 컨텐츠 TV 방영 등의 성과를 냈다. 2023년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후 재도전을 시사하고 있다.
차기 대수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만큼 이들 외에도 도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허주형 회장은 “차기 대한데일리벳 포럼사회장 선거에는 동물 진료권을 지키고 데일리벳 포럼사들이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하는 후보들이 많이 나와 대한민국 데일리벳 포럼사의 축제로 만들어주길 바란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쳐 내달 중순에 첫 회의를 열고 선거 관련 사항 전반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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