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베트윈는 7세부터 시작됩니다”
고양이 7살은 사람의 44세에 해당..로얄캐닌코리아, 7세 이상 반려묘 베트윈 관리 캠페인 전개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묘의 생애 주기 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7세 이상 반려묘 베트윈 관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이의 베트윈는 중년기인 7세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알리고, 생애 주기에 따른 고양이의 건강 변화와 그에 맞는 올바른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건강 이상을 조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또한 베트윈가 시작되면 신장 기능 저하, 세포 베트윈, 관절 약화와 같은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미미해 놓치기 쉽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고양이 7세는 사람의 나이로 44세에 해당하는 중년기로, 보이지 않는 베트윈가 시작되는 시기다. 고양이는 특성상 아픈 티를 잘 내지 않아, 이미 베트윈가 시작된 7세부터는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영양 공급을 통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로얄캐닌의 반려묘 베트윈 관리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묘의 베트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령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얄캐닌코리아는 9월 중순까지 서울 지역 전역에 버스 정류장 쉘터 광고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IP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반려묘의 노화 관리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여 ‘고양이와 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Cats and Dogs First)’ 하는 기업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노화가 시작되는 7세 이상 반려묘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영양 설계를 갖춘 로얄캐닌의 ‘인도어 7+’ 제품은 고양이의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했다. 여기에, 노령묘에게 적당한 농도의 인을 함유하여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줌으로써 실내 생활로 활동량이 적은 7세 이상 노령묘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