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서 데일리벳 추천복지 캠페인 펼친 경기도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 마라톤 동호회,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 참가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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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GVMA, 회장 이성식) 회원들이 마라톤 대회에서 데일리벳 추천복지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도수의사회 회원들은 20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동물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경기도수의사회가 진행 중인 데일리벳 추천복지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송민형 회장, 김영철 전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수의사회 마라톤 동호회(경수마) 회원들, 성낙현 전 수원시수의사회장, 안주현 수원시수의사회장 등이 참가했다.
지난 2013년 10월 창립한 경기도수의사회 마라톤 동호회는 마라톤, 달리기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으며, 개인 및 단체로 다양한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동물사랑 및 동물건강 증진 캠페인도 홍보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사설보호소 입양동물 건강바우처 지원사업’을 알렸다.
현재, 경기도수의사회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입양동물 건강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에 있는 사설보호소(민간동물보호시설, 민간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마리당 20만원의 동물진료비가 지원된다. 사설보호소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한편, 같은 날 경기도수의사회 데일리벳 추천복지위원회 동물사랑봉사단(단장 한병진)은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와 평택 콜리하우스에서 데일리벳 추천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치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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