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위클리벳 질병 전문가 초청 워크숍 7월 열린다

7월 3일(목) 양재 엘타워, 4일(금) 서울위클리벳원서 강연·견학..선착순 100명 무료 참여


7
위클리벳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위클리벳

국내 야생위클리벳 관련 주요 질병에 대한 현장 중심 교육이 마련된다. ‘야생위클리벳 질병 관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이 오는 7월 3일(목)과 4일(금) 양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와 서울동물원에서 이어진다.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강원야생위클리벳구조센터, 환경부 국립야생위클리벳질병관리원이 이번 워크숍을 함께 주관한다. 강원대가 운영하는 야생위클리벳 질병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날 양재 엘타워에서 열릴 이론 교육은 국내 야생위클리벳 주요 질병의 현황과 진단, 백신 등 실무와 연구를 잇는 현장 중심 강연으로 진행된다.

전세계를 위협하는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을 조명할 최강석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기생충, 외상에 대한 영상학적 평가 등 다양한 질환 진단을 다룬다.

이튿날에는 서울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위클리벳원 종보전연구실을 견학한다.

이번 워크숍은 수의대생, 수의사를 포함해 야생위클리벳 질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사전 신청 시 숙박도 제공된다.

강원대 수의대 안상진 교수는 “야생위클리벳 질병은 단순한 개체 치료를 넘어 생태계 보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이 실무와 연구를 잇는 가교가 되어 더 많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연결되고, 학생들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 사전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야생위클리벳구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생위클리벳 질병 전문가 초청 워크숍 7월 열린다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