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A-기업 영리법인 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관련 회원 6명 제명

기업 영리법인 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종사 및 관련 회원 6명 제명,협회 사상 초유의 일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는 2월 23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기업 영리법인 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종사 및 관련 회원 6명을 최종 제명했다고 밝혔다.

회원제명은 1989년 협회 설립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협회는 3월 4일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 회원 제명 관련 경과 보고'를 통해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는 영리법인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진출과 확대에 대해 명백한 반대입장을 밝힌 바 있다" 며 "회원 윤리행동강령을 강화하고, 이를 위반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 영리법인 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종사 및 관련 회원 6명에 대해 회칙 29제 의거, 2월 21일 윤리위원회 심의 후 23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6명의 회원을 제명했다" 고 전했다.

협회는 2002년 5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65항목의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 회원 행동강령 및 품행에대한 지침'을 기준으로 2월 21일 20시 30분에 윤리위원회를 개최했었다.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 권태억 윤리위원장은 21일 윤리위원회에 대해 "회원제명에 대한 사실확인, 기 제출된 소명자료 검토, 회원행동강령에 대한 용어해석, 회칙 검토, 유사 행위에 대한 비교검토 등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안건을 다뤘으며, 비통한 심정으로 회원제명이라는 최종결론을 내린 후 이사회에 상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수의계 최대 이슈에 대해, 대의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소수의 인력으로 대표성 있는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송구하다" 며 "대한민국 수의계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는 2012년 3월 20일과 12월 31일 기업 영리법인 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 진출·확대와관련해 '본회의 설립목적에 위배' 된다며 강력한반대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2012년 12월 29-30일에 열린 11대 신임회장단 임원워크샵에서 'KAHA 윤리강령'에 대한 보완 및준수서약을 통해 임원으로써 지켜야할 윤리규정을 강화했으며, 2월 24일 정기총회에서 '한국데일리벳 카지노 사이트협회 회원 행동강령 및 품행에대한 지침' 15개부분을 최종 개정했다.